지혜롭게 나이듦을 준비하는 법 메이트, 얼마 전 거울을 보다가 흰머리가 꽤 많아진 걸 발견했어요. 나이를 먹으면 흰머리가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데도 왠지 모르게 속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흰머리가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검정콩을 더 먹어야 하나? 염색을 해야 하나? 이리저리 방법들을 생각하다 문득 몇 년 전 아는 언니가 해준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흰머리는 지혜로움의 상징이래. 그래서 나는 내 흰머리를 보는 게 좋아. 흰머리를 볼 때마다 내가 지혜롭게 나이 들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거든.” 이 말을 떠올리니 흰머리가 더 이상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면 흰머리를 없앨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생겨나는 흰머리만큼 지혜로워질 수 있을까? 라고 생각도 전환하게 되었죠.
우리는 누구나 나이를 먹지만 나이를 먹는 만큼 지혜로워지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과거의 신념에 붙잡혀서 고집불통이 되며 세상을 왜곡하며 바라보는 경우도 많죠. 태어난 이상 나이를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좀 더 현명하고 행복하게 나이들 수 있을까요?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그럼 오늘 레터를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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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젊어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들
나이를 먹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나이를 먹으며 주름과 흰머리가 생기고, 노안이 생기고, 안 아프던 곳들이 조금씩 아프고, 기억력이나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일은 우리 모두에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이에요. 우리가 언젠가 모두 아이였던 것처럼, 언젠가 노인이 된다는 것은 너무 당연한 사실이죠.
하지만 우리는 자연스러운 나이듦의 과정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요. 화장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안티 에이징’이란 단어는 우리가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것에 얼마나 맞서 싸우고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줘요. 미디어나 광고의 이미지는 보통 젊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내세워요. 자기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연예인의 동안 외모는 대단하다는 듯이 추켜세워지고,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은 웃음거리로 소비되곤 하죠. 그런 미디어나 광고의 메시지에 끊임없이 노출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더 젊어 보이게 관리하지 않는 것은 게으른 일이고, 자기 관리에 소홀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끊임없이 발달하는 미용 산업은 더 젊어 보이고 싶다는 우리의 욕망과 두려움을 자극하며, 보톡스나 필러, 피부관리, 성형 수술, 염색, 탈모 관리같이 더 젊어 보이게 해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소비하게 만들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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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노인이 된다는 사실
하지만 아무리 젊어 보이게 해주는 시술을 하고, 옷을 입고, 유행어를 공부해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사실은 우리는 모두 언젠가 노인이 되고 결국은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에요. 물론 더 건강하게 나이 들기 위해 자기 관리를 하는 건 필요한 일이지만,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을 받아들이는 대신 한 살이라도 젊어 보이는 것에 집착하다 보면 나이듦에 대한 불안은 커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인해 불만족이 늘어날 수 있어요.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그 변화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다른 지혜들을 놓칠 수도 있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노화가 진행되고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어떻게 하면 더 젊어 보이게끔 나이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만큼 “어떻게 하면 좀 더 지혜롭고 행복하게 나이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나이듦이 가져다주는 지혜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외모가 변해가요. 피부가 처지기도 하고, 주름도 생기고 흰머리도 생겨요. 젊었을 적과 비교해서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체력도 예전 같지 않아서 밤을 새서 뭔가를 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죠. 이런 변화들은 겉으로 보면 속상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변화를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숙고하다 보면 젊었을 때는 절대 알 수 없었던 지혜들을 발견할 수 있어요.
나이가 들며 일어나는 신체적인 변화를 바라보다 보면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은 계속해서 변한다는 진리를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어요.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삶은 유한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삶에서 무엇에 진정으로 집중해야 할지 알게 돼요. 내 것이 아닌 욕망과 진짜 나의 욕망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고,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죠. 외적인 조건들이 시간이 지나며 낡고, 쇠퇴하고 사그라든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내적인 것들에 가치를 두는 법을 배우게 되기도 해요. 내적인 성장과 지혜, 의미 있는 관계야말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소중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는 거죠.
체력과 신체적인 한계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도와줘요. 자연스럽게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고, 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나의 소중한 에너지를 쓰는 방법을 배우게 돼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은 것들과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지만, 집착하지 않고 때가 다했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죠.
지혜롭게 나이듦을 준비하기
그럼 우리는 어떻게 지혜롭게 나이듦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우선, 나이가 든다고 지혜들이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해요. 물론 자잘한 삶의 기술들은 나이를 먹으며 저절로 늘어날 수 있어요. 하지만 지혜롭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보다는 내가 보고 싶은 대로 왜곡해서 보는 능력이 커져요. 이렇게 세상을 왜곡해서 보기 시작하면 과거의 경험을 끊임없이 반복하면 ‘나만 옳다’라는 생각에 갇혀 살아가기 쉽죠. 이런 고집불통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객관적으로 메타인지 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해요. 제3자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며 지금 내가 과거의 경험에 너무 많은 가중치를 주며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알아차리고 교정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나이듦과 관련해서 세상이 만들어내는 소음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내 삶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에 대한 나만의 관점을 단단히 만드는 것도 중요해요. 나만의 중심이 없을 때 우리는 세상의 소음에 끊임없이 휩쓸리며 두려움과 불안에 잠식당해요. 세상은 우리가 더 많이 두려워할수록 더 많이 팔고 더 많이 종속시킬 수 있으니 어떻게 해서든 우리를 두려움에 종속시키려 하거든요. 내 삶이 10년밖에 남지 않았다면, 3년밖에, 1년밖에, 3달밖에, 3일밖에 남지 않았다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위해 나의 시간과 에너지를 충분히 쓰고 있나요? 나에게 중요한 것을 위해 쓰는 시간과 에너지를 조금씩 늘려나가 보세요. 그 시간이 모여 나를 조금씩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한다는 정답은 없어요. 그러니 완벽한 예시를 찾지 말고 지금 내 삶에서 나를 좀 더 지혜롭고,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선택을 해보세요. 그 선택들이 모여 조금 더 지혜롭고 현명하게 나이 먹은 내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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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선물하기 좋은 밑미 도구들
밑미팀이 잘 못하는 것 중 하나가 밑미가 만든 좋은 제품들을 소문내는 거예요. 뭘 만들지 상상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지 기획하고, 실제로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것 까지는 재미있게 잘 하는데 막상 만든 후에 홍보하는 일은 영 소질이 없는지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밑미가 정말 열심히 만든 기록도구들을 자랑해보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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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 시작부터 기획하며 만든 감정카드
밑미의 시그니처 기록도구 감정카드는 우리가 만들었지만 ‘와 진짜 잘 만들었다.’ 감탄이 나오는 제품이에요. 오랜 시간 공부하고, 전문가들과 검증하고, 여러 번 방향을 변경하며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거든요. 일상에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고, 친구들을 만나거나 워크숍에서 서로를 더 잘 알아가고 친해지는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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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 기록노트 시리즈
밑미 기록노트 시리즈는 특정 주제에 대해 기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트예요. 딱 60일 동안 기록할 수 있는 콤팩트한 크기로 만들었어요. 매일 감사를 기록하는 감사노트, 음식노트, 명상노트, 요가노트, 러닝노트, 식물노트, 음악노트, 아침노트, 자유롭게 기록할 수 있는 무지노트까지 총 8종의 기록노트를 만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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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록하는 리추얼 북
밑미 리추얼 북은 리추얼을 꾸준히 기록할 수 있는 노트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기획해서 만들었어요. 기록노트로 기록의 습관을 들였다면 밑미 리추얼 북으로 나만의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어요. 90일간 꾸준히 기록하며 나만의 리추얼북을 완성하면 나를 기록한 나에 대한 책이 생기는 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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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타임 미니북
가장 최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이에요! 밑미타임 미니북은 밑미레터에 소개된 ‘밑미타임’ 중 100개를 모아서 만들었어요. 리추얼이란 거창한 게 아니라 나를 위해 의식적인 시간을 내는 거예요. 밑미타임 미니북이 있으면 딱 5분의 시간만 있어도 나를 위한 시간을 낼 수 있어요. 혼자 하는 것도 좋지만 친구와 함께해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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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 기록도구는 밑미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29CM에서 만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한 기록도구를 포함한 더 많은 밑미의 기록도구들을 구경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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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요의 고민
“불필요한 감정 소모로 찾아온 번아웃 때문에 너무 무기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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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저보다 열 몇 살 많은 경리분이 계세요. 처음에는 저를 잘 챙겨주셔서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친하게 지냈어요. 하지만 갈수록 회사 다닐 때 꾸미지 마라, 검정 옷을 입은 저에게 저승사자냐고 하거나 옷 소재로 트집을 잡는 등 제 복장에 지나친 발언을 하셔서 나중에는 뭘 입어도 욕을 먹을 것 같다는 노이로제에 걸렸어요. 수시로 살을 찌워라, 살을 빼라와 같은 발언을 하시는데, 본인이 챙겨준 간식을 먹을 때면 ‘야 이 돼지야’ 같은 발언을 하시는 등 점점 수위가 높아졌습니다. 회사 다른 직원분의 개인 가정사를 저에게 말하기도 하고, 제가 알리고 싶지 않았던 개인적인 수술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도 했더라고요. 알수록 별로고 가까이 지내면 좋을 게 없을 것 같아서 사장님께 말씀드렸고 바로 앞자리에서 맞은편 자리로 옮겼습니다.
그 뒤로 2년이 넘었는데 저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는지 지나갈 때마다 제게만 들리게 짜증 난다 같은 말을 하거나 지나칠 때 몸을 피하는 식으로 제스처를 취합니다. 거리를 두면 서로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저런 식으로 행동하니 꽤나 지칩니다. 회사의 다른 동료들에게도 제 욕을 했다는 걸 다른 직원분을 통해 듣기도 했고요. 그분이 선을 넘는 순간 제가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면 이 지경까지는 안 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지칩니다. 요즘은 저녁 8시면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고 퇴근하면 또 바로 자는 패턴을 반복합니다. 늘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사람들이 싫고 무기력합니다. 다른 회사도 알아봤는데 여기보다 근무조건이 좋지 않습니다. 감정 소모로 생긴 이 무기력과 번아웃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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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추얼메이커 아라의 고민
“내가 선택한 좋은 것으로 마음을 조금씩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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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토크] 쓰다보니, 나다워졌다! with 위한솔 작가
모두가 브랜드가 되어야 할 것 같은 요즘, 여기저기 자기를 홍보하고 특별해 보이는 사람들을 보다 보면, 나는 왠지 못한 것 같고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쉬워요. 우리는 특별한 무언가를 성취해야만 의미가 있다고 믿지만, 사실 삶의 진짜 힘은 평범한 순간들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기록하고, 나만의 의미를 발견하는 데 있어요. 그중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기록이에요! 5월에는 <쓰다 보니, 쓸 만해졌습니다>를 출간한 위한솔 작가를 만나서 기록을 통해 나의 의미를 발견하고 나의 고유함을 쌓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위한솔 작가의 기록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밑미홈에서 만나요!
📆 날짜 : 5월 18일(일) 오후 5:30
📍장소: 서울숲 옆 밑미홈 옥상(서울숲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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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고민클럽 비밀번호는 ‘봄바람’
2025년 5월의 밑미 고민클럽 비밀번호는 봄바람이에요. 누군가에게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밑미 고민클럽에서 이야기 나눠요! 내 고민을 꺼내서 글로 풀어놓는 것만으로도 고민에 대한 정리가 될 수 있거든요. 5월의 비밀먼호 ‘봄바람’을 누르고 고민클럽에 들어오세요!
👉🏻고민클럽 입장하기 (비밀번호 : 봄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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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내가 틀렸던 것 적어보기
지혜롭게 나이 들기 위해서는 나이가 들면 점점 강해질 수 있는 ‘내가 옳다’라는 아집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해요. 나이를 먹으며 쌓이는 경험은 우리를 성숙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경험한 세상 밖의 삶을 인정하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거죠. 그래서 이번 주에는 알고 보니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 내가 틀렸던 것, 내가 너무 좁게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지 탐구해 보도록 해요.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내 세상을 좀 더 확장하게 도와주고 유연하게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이 글의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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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경험, 무의식에 관한 이야기 넘 좋았어요. (원래도 좋았지만 이번호가 특히 더 좋아서 피드백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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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딱 10초만 시간을 내서 피드백과 후기를 보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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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아름다운 사람은 자연의 우연한 산물이지만,
늙고 아름다운 사람은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 엘리너 루즈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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