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면 삶은 복잡해져요! 저는 이번 주에 봄맞이 옷장 정리를 했어요. 옷장에 가득한 옷을 하나씩 꺼내보니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세일을 하거나 그냥 예뻐 보여서 산 옷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이런 옷들이 하나둘 늘어가니 옷장에는 옷이 가득한데 정작 입고 싶은 옷은 거의 없었죠. 이번에는 마음먹고 더 이상 나를 설레게 하지 않는 옷들을 싹 정리했어요. 옷장은 텅 비고 훨씬 적은 수의 옷만 남았지만, 입을 옷이 훨씬 많다고 느껴요. 옷을 선택하는 것도 훨씬 쉬워졌죠.
생각해 보면 우리 삶도 비슷한 것 같아요. 우리는 내가 뭘 원하는지 잘 모를 때 일단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런저런 약속을 잡고, 여기저기 다니고, 필요 없는 것들을 소비해요. 하지만 정작 그 안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 만나고 싶은 사람, 꼭 필요한 것은 빠져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우리가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이유와, 단순한 삶이 주는 명료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그럼 오늘 밑미레터를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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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복잡해지는 우리의 일상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아마도 단순한 삶을 사는 걸 거예요. 우리는 신경 써야 할 것이 너무 많은 현대 사회를 살고 있으니까요. 우선 접하고 처리해야 하는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졌어요. 물론 대부분의 정보는 쓸데없고 자극적인 정보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소셜미디어와 각종 플랫폼을 통해 밀려 들어오는 정보를 소비하지 않으면 왠지 뒤처지는 것 같은 느낌에 꾸역꾸역 수많은 정보를 내 안에 집어넣어요. 먹어야 하고, 사야 하고, 봐야 하고, 경험해야 하는 것들의 목록도 점점 늘어나요. 이런 것들의 대부분은 사실 굳이 먹을 필요도, 살 필요도, 볼 필요도 없는 것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왠지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을 지울 수 없죠.
매일 생계를 위한 일을 하고,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고,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것들을 배우고, 구독하는 플랫폼의 콘텐츠를 소비하고, 소셜미디어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의 안부를 묻고, 안 사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을 주는 것들을 소비하다 보면 삶은 점점 복잡해져 가요. 하루는 훌쩍 갔는데 뭘 했는지는 잘 모르겠고, 집에는 점점 안 쓰는 물건들이 늘어가고, 해야 할 것들의 목록은 늘어만 갈 뿐 줄지 않고, 삶은 점점 복잡해지는 것 같은데 꼬인 실타래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는 잘 모르는 기분이 드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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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필연적으로 복잡해진다
물리학의 열역학 제2 법칙에 따르면, 모든 고립된 시스템의 무질서도(엔트로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한다고 해요. 이렇게 에너지의 무질서도가 증가하면 그 에너지를 유용한 일로 변환할 수 있는 능력이 줄어들고 에너지의 총량은 같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감소하게 돼요.
이 법칙을 우리 삶에도 비슷하게 적용할 수 있어요. 의식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우리 삶은 자연스럽게 복잡해지고 무질서해지는 쪽으로 흘러가요. 머릿속의 복잡한 생각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생각은 점점 복잡해져서 수많은 망상과 잡념이 우리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어요. 내가 소비하는 콘텐츠나 정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파편화된 정보들이 무질서하게 축적되며 편향된 견해를 만들고,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돼요. 돈이나 공간, 시간, 관계 등 우리 삶을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도 마찬가지예요.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나에게 필요한 것을 선택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돈은 줄줄 새어 나가고, 공간은 점점 어지럽혀지고, 시간은 점점 없어지고, 정말 중요한 관계는 소원해지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이나 관계에 시간을 빼앗기며 삶의 복잡성은 끊임없이 증가하게 되는 거죠.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면 복잡해진다
우리는 내가 뭘 정말 원하는지 모를 때 복잡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요. 복잡함은 본질을 가려버리고 덕분에 우리는 그 안에 숨어서 마음껏 회피할 수 있거든요. 우리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깊이 숙고하며 나에게 중요한 것은 뭔지, 나의 두려움은 무엇인지 직면하기보다, 더 많은 약속을 잡고, 더 많은 정보를 머릿속에 집어넣고, 자잘한 일들로 자신을 바쁘게 만들며 삶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을 택해요. 복잡하고 바쁘면 왠지 더 그럴듯해 보이고, 있어 보이고, 뭔가 하는 것 같은 느낌에 짧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너무 바쁘고 복잡해서 결정을 내리기 어렵다는 말은 스스로에게 좋은 변명거리가 되어주고, 실패에 대한 방어막이 되어주기도 해요. 하지만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삶이 복잡하다는 것은 지금 내 삶에서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모르고 있다는 것과 같아요. 잡다하게 이것저것 신경 쓰는 것은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다는 것과도 같죠.
단순해질 수 있는 용기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때 우리는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고 단순해질 수 있어요. 단순함 속에는 숨을 곳이 없거든요. 우리는 뭔가를 잘 모르는 걸 단순함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나를 감싸고 있는 수많은 복잡함 속에서 무엇이 비본질적인 것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해요. 그래야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들로만 내 삶을 채울 수 있죠.
단순함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노’라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해요. 사회는 더 바쁘고, 더 복잡하고, 더 많은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끊임없이 우리를 세뇌하거든요. 불필요한 약속과 인간관계, 쓸데없는 잡담, 의무감에 했던 일들,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은 정보의 홍수로부터 빠져나오는 것 또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정말 확실히 알아야 해요.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삶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아주 명료하게 알아야지만 내 삶을 복잡하게 만들었던 것들을 걷어낼 용기를 낼 수 있어요.
이 모든 비본질적인 것들이 제거되었을 때, 우리는 숨을 곳 없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명료하게 마주하게 돼요. 마치 구름을 걷어낸 하늘에서 별을 보는 것과 같아요. 단순함은 시간과 에너지의 누수 없이 내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내 시간과 에너지를 오롯이 쏟을 수 있게 도와주고 불필요한 것들에 속박되어 있었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풀어줘요.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일단 단순함 속에 살게 되면 단순함의 선순환을 만날 수 있죠,.
복잡한 삶에서 단순한 삶으로 건너가기
그럼, 복잡한 삶에서 단순한 삶으로 건너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우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복잡함 속으로 회피했던 나를 알아차리는 거예요. 내 삶에서 유난히 복잡하고 얽혀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잘 들여다보세요. 나는 복잡함에 숨어서 무엇을 보지 않고 있었는지 성찰해 보세요. 내가 이 복잡함을 만들었고, 그 안에 숨어서 본질을 마주하는 것을 피하고 있었다는 것을 직면해야지만 단순한 삶으로 건너갈 수 있어요.
다음으로, 내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어보세요. 그것들에 나는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쏟고 있나요? 내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만큼 내 시간과 에너지도 쏟고 있나요? 만약 대답이 '아니오'라면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하게 막고 있었던 중요하지 않은 일은 무엇이었는지도 적어보세요.
마지막으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아니요’라고 거절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또래집단의 압력이나 사회적인 기준 때문에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정리해 보세요. 단순해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 용기를 내서 나에게 묶여 있던 속박의 고리를 하나둘 풀어나갈 때 단순함이 주는 자유로움과 명료함의 힘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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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정말 뭘 원하는지, 인생을 통해 뭘 얻고 싶은지 분명히 알아야 해요. 이 작업이 선행되지 않고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약속을 줄이고, 만나는 사람을 줄이는 것으로는 삶을 단순하게 만들 수 없죠.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찾게 도와주는 리추얼을 추천하려 해요.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나를 좀 더 알 수 있는 리추얼로 함께 탐구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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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 변화를 찾는 15가지 질문
좋은 질문은 근본적인 문제를 피하지 않고 직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이 리추얼에서는 예술치료사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상태, 관계, 과거 등 나의 내면을 알아차릴 수 있는 질문을 매일 전해드려요. 받은 질문에 곰곰이 생각하며 답을 적다 보면, 내 생각과 상태를 알아차리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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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중심을 잡는 모닝페이지
우리가 진짜 원하는 것을 모르는 이유 중 하나는 스스로 과도하게 검열하며 남의 눈치를 보기 때문이에요. 모닝페이지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나의 생각과 감정을 검열 없이 쓰는 거예요. 책 <아티스트 웨이>에서 소개된 이 글쓰기 방법은 검열이나 자책, 억압에서 벗어나서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게 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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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짜 꿈을 찾아가는 드림보드 마을
우리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꿈꾸는 대신,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남들 보기 좋아 보이는 것을 해야 한다고 사회적인 압력을 받으며 자라왔어요. 그래서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뭔지 상상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죠. 드림보드 마을에서는 스스로에 대한 제약 없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마음껏 꿈꿀 수 있어요. 생생하게 꿈꾸면 진짜 꿈을 실현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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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의 고민
“인생에 할 게 너무 많아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혼란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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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의 꽉 채운 5년 경력 직장인입니다. 나이도 앞자리가 바뀌는 변곡점에 있고, 직장도 연차가 꽤 찼고 업무도 익숙해졌다 보니까 이렇게 사는 게 맞나, 내 인생 방향은 어디로 가고 있나 고민이 많아요. 그런데 고민들이 머릿속에 뭉쳐있다 보니까 이 꼬인 실타래를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워요. 무엇이 더 시급한지, 무엇이 더 중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요즘 하는 고민들은 아래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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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 야근이 너무 많고 업무가 줄 일이 없어서 업무 효율성을 무조건 높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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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 연차도 한 번은 회사를 옮겨야 할 연차이고, 회사 매출도 하락하고 성장세가 없다 보니 성장하는 회사로 옮기고 싶고, 연봉도 높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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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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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 지금 하는 직무는 영업 지원인데 이 직무가 전문성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전문성을 높이고 싶은데, 진로가 혼란스러우니 공부하는 게 맞는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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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 한 번도 해외 생활을 안 해봐서, 해외 경험도 하고 영어도 배우기 위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어요. 그런데 다녀와서 재취업이 될지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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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부동산 : 이제 나이가 30대가 되니, 자산 증식의 중요성을 더 크게 느끼고 있어요. 자산이 좀 모였다 보니 집을 사고 싶은데, 올해가 집 살 수 있는 막차인 듯 해서 조급해져요.
해야 할 건 너무 많고, 우선순위는 못 정하겠고 조급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시간은 흘러가고 맨날 회피성으로 핸드폰하고 유튜브 봐서 시간은 다 가고.... 인생이 정말 정신없고 부산스럽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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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 메이트 구름기둥의 고민
“어떤 길을 가는지보다 중요한 건 내가 한 선택이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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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이와 함께하는 퇴근길 일 상담소, 4월의 고민은? 전문성!
AI가 왠지 나보다 일을 더 잘하는 것 같은 요즘.... 과연 내 일의 전문성은 뭘까? 난 괜찮은 걸까? 앞으로 어떻게 먹고살아야 하나? 고민이 된다면? 김나이 커리어 엑셀러레이터와 함께하는 퇴근길 일 상담소에서 함께 이야기 나눠봐요.
이런 고민이 있다면 함께 해요.
✅ 전문성을 쌓고 싶은 커리어를 명확히 설정해야 하는데 계속 헤매는 느낌이 든다.
✅ 다양한 일을 해왔지만 어느 한 영역의 전문성이 없는 것 같아 고민이다.
✅ 언젠가 해야 할 내 일을 위한 구체적인 목적과 액션플랜을 만들고 싶다.
✅ 회사 말고 내 일을 위한 구체적인 질문들에 답해보고 싶다.
4월 30일 수요일 저녁 9시, 줌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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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고민클럽 비밀번호는 ‘토닥토닥’
2025년 4월의 밑미 고민클럽 비밀번호는 토닥토닥 이에요. 누군가에게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밑미 고민클럽에서 이야기 나눠요! 내 고민을 꺼내서 글로 풀어놓는 것만으로도 고민에 대한 정리가 될 수 있거든요. 4월의 비밀먼호 ‘토닥토닥’을 누르고 고민클럽에 들어오세요!
👉🏻고민클럽 입장하기 (비밀번호 : 토닥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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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지 않은 일에 ‘아니요’라고 거절해 보기
우리 삶이 복잡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정말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모든 것에 ‘예’라고 답하기 때문이에요. 정말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위해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일에 ‘아니요’라고 거절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내키지 않는 모임이나 불필요한 회의를 거절해도 좋고, 메신저 알림을 꺼두거나 필요하지 않은 카톡방에서는 나가는 용기를 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렇게 거절한 후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도 함께 기록해 보세요. 필요 없는 것들을 덜어낼 때 비로소 정말 중요한 것들이 빛나기 시작할 거예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이 글의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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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북 소식이 너무 좋았어요. 이런 아이템 필요했거든요
🙏🏽 오늘 행복에 대한 이야기 너무 공감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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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딱 10초만 시간을 내서 피드백과 후기를 보내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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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들로만 채울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조슈아 베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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